대우자 취득세 6억 포탈/뇌물받고 서류조작 세무원 영장
수정 1994-11-17 00:00
입력 1994-11-17 00:00
이들은 지난 3월 (주)대우자동차가 부산 해운대지역에 매입한 부산지점 사무소 부지에 대한 취득세와 등록세등을 부과하면서 중과세 대상이면서도 일반과세 대상인 것처럼 관계서류를 조작,6억여원의 세금을 포탈케 해주고 그 대가로 각각 1천만원,2천만원씩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1994-11-1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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