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3개 계열회사/빠르면 98년 민영화/주공
수정 1994-11-17 00:00
입력 1994-11-17 00:00
김동규 대한주택공사 사장은 16일 『한양과 3개 계열사는 주택공사 지원 등으로 4년 이내 경영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그 때 단계적으로 공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또 『한양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는 매년 8천억원대의 공사 물량이 필요하지만 앞으로 주공의 물량을 수의계약으로 발주하고 한양도 자체 수주 능력을 발휘하면 일감 확보는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법정관리가 결정된 이후 한양과 한양목재 등 3개 계열사의 조직을 개편할 계획이나,민간 기업의 효율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주공 임직원의 대거 파견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송태섭기자>
1994-11-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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