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자료 정리·분석/통계 전담부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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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1-10 00:00
입력 1994-11-10 00:00
남북간 교류의 활성화및 통일에 대비해 북한의 각종 통계를 수집 분석하는 전담부서가 통계청에 신설된다.

통계청의 관계자는 9일 『남북교류와 통일에 대비 하려면 북한의 실상을 정확히 알 수 있는 각종 통계자료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정리,분석,평가하는 부서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신설될 통계청 국제과에 북한계를 별도로 설치,북한통계전문기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빠른 시일내에 박사급인력을 충원,북한통계전문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북한통계는 통일원과 안기부에서 단편적으로 수집하거나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 추계한 일부자료만 이용할 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리와 분석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1994-11-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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