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종금 주가 상승해도 매입가격 올릴계획 없다”/한솔제지 밝혀
수정 1994-11-03 00:00
입력 1994-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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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은 이날 『동해종금의 주가가 오름세를 타,공개 매수가(3만8천원)를 훨씬 웃돌아도 매수가격을 높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한솔은 『동해종금의 주가가 같은 업종보다 과대 평가돼 있어 공개매수가 끝나거나 포기하면 가격이 폭락할 것』이라며 『지분율을 0.1%포인트만 높여도 된다』고 덧붙였다.
한솔이 동해종금의 지분율을 0.1%포인트만 높이면 지분율 10%로 공동 대주주인 김진재 민자당 의원 일가를 제치고 제 1대주주가 된다.제 1대주주가 되면 경영권 안정을 위해 증관위의 대량 주식취득 승인을 받아 장내에서 주식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지분율을 높일 수 있다.
한솔은 증관위가 승인한 공개매수 신고서에서 밝힌 가격과 수량을 오는 8일까지 한차례 바꿀 수 있다.<김규환기자>
1994-11-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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