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학생경비 1조원 넘어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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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0-25 00:00
입력 1994-10-25 00:00
올해 유학생 경비가 사상 처음으로 1조원(12억5천만달러)을 넘어설 전망이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월 한달 동안 유학생 경비로 6천3백만달러가 지급되는 등 올 9월 말까지 모두 8억1천3백만달러가 해외로 나갔다.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의 유학생 경비는 모두 12억5천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유학생 경비는 지난 92년 6억7천만달러에서 작년에 8억5천만달러로 26.8% 늘어나는 등 지난 92년부터 올 9월 말까지 2년9개월 동안 23억3천만달러가 지출됐다.

한편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 유학생들의 경비는 지난 92년과 93년 각각 4천만달러에서 올 9월 말 3천만달러로 2년9개월 동안 1억1천만달러에 불과하다.<우득정기자>
1994-10-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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