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곡수매 25일부터/우선 6백만섬 작년값으로/양·값은 추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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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0-20 00:00
입력 1994-10-20 00:00
농림수산부는 19일 올 추곡수매를 지난 해보다 10여일 앞당겨 오는 25일부터 실시하기로 했다.예년보다 수확기의 일조량이 많고 기온도 높아 수확이 빠르기 때문이다.지난 17일까지의 벼베기실적은 지난 해 같은 기간의 32.8%보다 훨씬 높은 68.8%다.

우선 올해 예산에 확보한 정부수매분 6백만섬을 지난 해의 수매가격으로 사들이고,오는 11월 중순쯤 국회 동의를 거쳐 수매량 및 수매가격이 확정되면 수매량을 조절하고 수매가를 정산한다.

7백22개의 농산물검사소 검사반이 전국 7천7백16개소의 수매장에서 실시하며,출하일정은 각 마을의 영농회가 자율결정한다.

시·도별 수매량은 ▲생산량 75% ▲농업진흥지역의 면적 10% ▲지난 해의 수매실적 13% ▲기타 2%의 비율로 배정했다.전남이 1백5만8천섬으로 가장 많이 배정됐다.

그 다음은 ▲전북 95만7천 ▲충남 94만3천 ▲경북 84만2천 ▲경기 82만3천 ▲경남 64만 ▲충북 36만2천 ▲강원 23만9천 ▲광주 6만9첨 ▲부산 2만1천 ▲대전 2만 ▲인천 1만3천 ▲대구 1만 ▲서울 2천 ▲제주 1천섬의 순이다.<오승호기자>
1994-10-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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