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련에 한국공단 건설/한·중·미 3국 합작투자로/홍콩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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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0-18 00:00
입력 1994-10-18 00:00
【홍콩 연합】 한국과 중국·미국 3국이 중국 요령성 대련개발구내에 한국공단을 건설키로 대련에서 합의했다고 홍콩의 대표적 중국계 신문 문회보가 17일 대련 현지발로 보도했다.

한국의 한국건축주식회사와 미국의 로버트사 및 중국의 대련개발구예술가천지공사는 한국투자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대련개발구내에 4천만달러를 합작투자해 1㎦에 이르는 한국공단을 건설키로 합의했다고 문회보는 말했다.



이같은 합의는 16일 폐막된 대련개발구의 제1회 경제기술합작흡담회(상담회)에서 이 3개 회사간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문회보는 말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한국을 비롯,미국·일본·대만·홍콩·싱가포르·태국 등 10개 국가와 지구에서 70여 외국기업들이 참석했으며 중국에서도 1백여 기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루었다고 문회보는 덧붙였다.
1994-10-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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