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 사망자수 1년에 평균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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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0-10 00:00
입력 1994-10-10 00:00
전국 교정시설에 수용돼있는 재소자 가운데 한해 11명정도가 변사나 폭행치사 등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법무부가 9일 국회에 낸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88년부터 93년까지 구치소·교도소 등 전국 교정시설에서 변사·폭행치사 등으로 사망한 재소자는 65명이었다.



이 가운데 변사자는 45명,폭행으로 인한 사망자는 20명이었다.

또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전국 교정시설에서 일어난 1백34건의 사고 가운데 1백1명이 폭행으로 상해를 입었고 3명이 교도관을 폭행했으며 2명이 소란·난동,11명이 탈주미수나 자살미수 등의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집계됐다.<박홍기기자>
1994-10-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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