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실천… 부정추방”/이총리,개천절 경축사
수정 1994-10-04 00:00
입력 1994-10-04 00:00
이총리는 이날 경축사에서 『민족의 축일을 맞아 우리는 한핏줄 한겨레이며 따라서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다시 다짐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제 북한도 핵활동에 대한 투명성을 보장하고 그 사회를 개방,책임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해 우리와 함께 자유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한 민족공존공영의 터전을 가꿔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총리는 또 『우리 사회도 안으로 치유돼야 할 심각한 사회적 병리현상을 안고 있다』면서 『우리는 누구를 탓하기 앞서 내가 먼저 반성하고 홍익인간의 새로운 삶을 실천하는 결단을 내려 모든 범죄와 불법행위 그리고 부정부패를 근원적으로 몰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94-10-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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