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상임국진출 제동 시사/아주게임 대만관리 참관허용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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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9-30 00:00
입력 1994-09-30 00:00
【북경 AP 연합】 중국은 29일 일본이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 서립덕 대만행정원부원장의 참관을 허용키로 결정한데 따른 불만으로 일본의 유엔 안보이 상임이사국진출 노력에 지장을 줄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중국 외교부의 진건대변인은 이 문제를 둘러싼 불협화음으로 일본의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문제와 관련한 중국의 입장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 『일본측은 참관허용 결정의 결과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진대변인은 중국이 안보리의 기구 확대를 일반적으로는 지지하지만 서부원장의 아시안게임 참관을 허용키로 한 일본의 결정이 『중­일관계에 먹구름을 드리웠다』고 지적했다.
1994-09-3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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