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재 수입 급증/기계류·부품 작년비 24%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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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9-22 00:00
입력 1994-09-22 00:00
경기 호황으로 설비투자용 시설재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

21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올들어 8월까지 기계류와 전기·전자 부품 등 자본재 수입액은 2백50억8천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무려 24·3%가 늘어났다.이는 전체 수입의 39%를 차지하는 것이며,증가율에서도 전체 수입증가율(16.6%)를 크게 웃돈다.

기계류의 경우 올들어 8월까지 수입승인서(I/L)의 발급이 1백10억4천만달러로 무려 70.9%나 늘고 전기·전자제품도 71%나 증가한 81억2천만달러어치의 I/L이 발급된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에도 자본재 수입은 계속 늘 것으로 보인다.<권혁찬기자>
1994-09-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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