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제조업 안정성장 지속/실사지수 1백20… 6년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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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9-15 00:00
입력 1994-09-15 00:00
◎엔고영향 전자·차수출 호조/산은,1천2백개업체대상 조사

4·4분기에도 전기·전자·자동차 등의 수출증가와 엔화강세,선진국 경기회복세 등에 힘입어 제조업체들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14일 산업은행이 발표한 「4·4분기 제조업 경기 전망」에 따르면 1천2백18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기실사지수(BSI)는 1백20으로,지난 88년 1·4분기의 1백28 이후 가장 높았다.BSI가 1백을 넘으면 경기호전을 예상하는 업체가 그만큼 많은 것이고,1백을 밑돌면 그 반대이다.

제조업 생산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9.9%,출하는 10.9% 늘어날 전망이다.

업종별로는 수출 증가에 힘입어 기계 등이 생산과 출하에서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가동률도 83·2%로 88년 1·4분기의 83.1%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수출도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8%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우득정기자>
1994-09-1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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