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에 2,500억 특융/추석노임 체불·자금압박 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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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9-12 00:00
입력 1994-09-12 00:00
◎1만여업체 대상 연리 3∼4%

추석을 앞두고 노임체불과 자금압박을 덜어주기 위해 건설업체에 모두 2천5백40억원이 지원된다.

11일 건설부에 따르면 추석명절 특별융자액으로 건설공제조합이 8백40억원을,전문건설공제조합이 1천7백억원을 각각 책정,12∼17일 조합원 업체에 융자해 주기로 했다.

지원조건은 대출일로부터 30일 안에 갚으면 연리 3%,30일 초과∼3개월은 3.5%,3개월 초과∼6개월까지 4%이다.건설공제조합은 업체당 최고 5천만원까지,전문건설공제조합은 조합원이 출자한 구좌 수를 기준으로 좌당 10만원까지 각각 지원한다.

건설공제조합에는 토목·건축업을 함께 하는 일반 종합건설업체 1천6백여개가 가입돼 있고 전문건설공제조합에는 의장업·석공업·도장업 등 전문건설업을 하는 1만1천3백여개 업체가 있다.<채수인기자>
1994-09-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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