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종량제 전국 확대/내년부터/공원·유원지등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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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9-09 00:00
입력 1994-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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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 단일화… 주민들 직접 구입

내년부터 쓰레기종량제가 전국에 확대실시된다.

환경처는 8일 시·도 보사환경국장회의를 열고 이같은 지침을 내렸다.

이에 따라 95년1월1일부터 각 가정과 하루 쓰레기배출량이 3백㎏미만인 소규모사업장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규격봉투에 담아 버려야 하며 수수료도 배출량에 따라 결정된다.

환경처는 또 이제까지의 종량제시범실시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는 시행지침을 발표하고 유원지·해수욕장·공원등 공공장소에도 종량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따라서 공공장소의 소형쓰레기통은 모두 철거되고 출입자들은 관리사무소 또는 출입구주변의 봉투판매소에서 봉투를 구입,쓰레기를 버려야 한다.
1994-09-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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