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흡­오극렬 부자 아니다”/평양방송보도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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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9-05 00:00
입력 1994-09-05 00:00
【내외】 김정일시대 차기 인민무력부장으로까지 지목되고 있는 오극렬이 김일성에 의해 북한의 대표적인 영웅으로 우상화된 오중흡과는 부자관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사실은 북한의 평양방송이 최근 김일성사망과 관련,오중흡의 무남독녀 오길순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함으로써 밝혀졌다.평양방송은 『김일성이 오중흡의 일가친척을 찾으려고 애를 썼으며 오중흡의 하나밖에 없는 혈육인 딸 오길순을 만경대혁명학원에서 공부하도록 해주고 훌륭한 혁명가가 되도록 사랑과 은정을 베풀었다』고 말해 오길순이 오중흡의 유일한 혈육이며 오극렬과는 부자관계가 아님을 밝혔다.
1994-09-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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