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윤화 잇따라/부자 등 3명 사망
수정 1994-08-29 00:00
입력 1994-08-29 00:00
【시흥=조덕현기자】 28일 상오 9시10분쯤 경기도 시흥시 능곡동 앞길에서 서울8누2401호 포터트럭(운전사 최종수·42)이 중앙선을 침범,마주오던 경기3머2595호 엑셀승용차(운전자 이철·30)와 경기3쿠4761호 에스페로승용차(운전자 심경보·32)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엑셀승용차 운전자 이씨와 아들 형찬군(7)이 숨졌다.
1994-08-2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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