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밀반출 부인/노소영씨부부 소환
수정 1994-08-25 00:00
입력 1994-08-25 00:00
검찰은 이날 하오 2시와 5시 최씨와 소영씨를 따로 소환,분리신문한뒤 다시 최씨부부를 함께 불러 2차 신문을 벌였다.
최씨는 검찰에서 『문제의 20만달러는 미국에 거주하는 친인척들이 준 축의금과 생활보조금,현지 회사에 근무하며 받은 월급 등으로 밀반출한 돈은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4-08-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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