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적발 플루토늄/러,유출가능성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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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8-25 00:00
입력 1994-08-25 00:00
【모스크바·도쿄 외신 종합 연합】 러시아의 원자에너지연구소인 크루차토프 연구소의 포노마로프 스테피노이 부소장은 23일 독일에서 적발된 밀수 플루토늄이 러시아 핵물질이 아니라고 단언할 수 없다고 말해 러시아측이 처음으로 플루토늄이 자국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음을 인정했다고 일 도쿄신문이 24일 보도했다.
1994-08-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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