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회고록 제작/출판사 대표 자수
수정 1994-08-20 00:00
입력 1994-08-20 00:00
경찰은 혐의사실을 확인한뒤 20일중 이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할 방침이다.
이씨는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K인쇄소에 김일성회고록 6만권을 인쇄해 줄 것을 의뢰했다가 경찰에 적발돼 국가보안법위반(이적표현물 제작)혐의로 수배를 받아왔다.
1994-08-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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