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대졸채용 크게 확대/50대그룹/리쿠르트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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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8-18 00:00
입력 1994-08-18 00:00
◎1만6천명… 작년보다 10% 늘어/

국내 50대그룹의 하반기 대졸사원채용규모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17일 취업정보전문기관인 리쿠르트사에 따르면 50대 그룹은 올 하반기중 대졸사원 1만6천여명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1만5천여명보다 10%가 늘어난 수치이다.

삼성은 지난해의 2천9백명보다 3.4%가 는 3천명,현대는 5.4% 늘어난 2천9백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지난해 1천4백명을 뽑았던 럭키금성은 28.5%가 는 1천8백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대우는 지난 4월 지난해보다 44.4%는 2천6백명의 인턴사원을 모집했기 때문에 하반기엔 별도로 신규채용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포항제철은 채용방침을 바꿔 출자회사의 인력까지 포함,3백명을 채용키로 했다.



이외에 선경·롯데·쌍용·한진 등은 지난해보다 10% 안팎으로 늘어난 신규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코오롱은 2통사업의 참여로 기존인력이 신세기통신에 흡수돼 지난해보다 20% 늘린 3백명을 뽑을 예정이며 이랜드도 정보·건설 분야 등으로 사업영역이 확대돼 37.5%가 는 5백50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채용시기는 30대 그룹의 경우 지난해보다 한달가량 늦은 12월4일로 예정돼 있다.
1994-08-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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