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발효땐 각국 불공정무역 제재 강화/반덤핑제소 늘어난다”
수정 1994-08-16 00:00
입력 1994-08-16 00:00
우루과이 라운드(UR)가 발효되면 각국의 반덤핑 제소가 오히려 늘어날 것이라고 미국 상무부의 고문 변호사가 전망했다.이는 UR로 제소요건이 까다로워져 반덤핑 제소가 줄어들 것이라는 일반적인 전망과는 상충되는 것이다.
15일 대한무역진흥공사 워싱턴무역관에 따르면 미 상무부의 수입담당 스티븐 포웰 고문변호사는 최근 미국 변호사협회 연례모임에서 UR 협상으로 자국 산업에 피해를 주는 수입에 대해 국제적으로 허용되는 유일한 보호수단은 불공정무역 제재법규 밖에 없기 때문에 나라마다 이에 의존하려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994-08-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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