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서 적발된 위조상품/64%가 한국산
수정 1994-08-11 00:00
입력 1994-08-11 00:00
10일 무역진흥공사 도쿄무역관의 보고에 따르면 지난 92년 9월 지적재산권 침해물품에 대한 일본의 단속이 강화된 이후 93년8월까지 1년간 적발된 위조 상품 5백58건 중 3백59건이 한국산이었다.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의 6백92건에 비해 건수는 48%가 줄었으나 위조 상품 수량은 17만5천3백23점으로 전년도보다 7.5% 는 것이다.위조 품목은 주로 가방·의류·액세서리·구두 등이었다.
한국 다음으로 태국이 71건이었으며,홍콩 34건,대만 27건,미국 17건 등의 순이었다.
무공은 『세계무역기구(WTO) 체제 출범에 앞서 주요 선진국들의 지적소유권 보호 움직임이 강화되는 시기에 위조 상품의 수출은 무역마찰을 빚을 수 있다』며 『위조상품 수출방지 대책과 세관의 철저한 검색이 요구된다』고 밝혔다.<우득정기자>
1994-08-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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