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천피고 6년형/파라다이스호텔 탈세
수정 1994-08-06 00:00
입력 1994-08-06 00:00
홍피고인은 파라다이스비치호텔 대표로있던 지난 90년부터 92년까지 3년간 호텔카지노 수입금 1백4억3천만원을 빼내 (주)파라다이스투자개발(회장 전낙원·67·수배중)의 비자금을 조성하면서 37억여원을 탈세한 혐의를 받고 일본으로 도피했다가 지난달 5일 자수했다.
1994-08-0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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