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이」에 평화제의/양국 사무소개설 희망… 대미 접촉도
수정 1994-08-06 00:00
입력 1994-08-06 00:00
【예루살렘 AP 연합】 이라크는 지난달 유럽의 모처에서 비밀리에 열린 이스라엘과의 고위급회담에서 평화적 제안을 했다고 예디오스 아로노스지가 5일 보도했다.
이라크정부는 또 이스라엘과의 협상을 통해 미국과의 접촉을 희망했으며 4년간계속되고 있는 유엔 경제제재조치 해제를 대가로 쿠웨이트의 영토문제에 관한 지금까지의 모든 요구사항들을 포기할 수 있음을 제안했다고 이 신문은 익명의 정부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라크의 최고위 국방부 관리와 이스라엘 고위관리 사이의 이번 비밀회담이 지난달 18일 이스라엘과 요르단간의 역사적인 평화회담 직전에 열렸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번 회담에서 이라크측이 제안한 것은 중동평화무드에의 동참과 이스라엘·요르단간 회담 환영,이스라엘에 대한 석유판매및 양국간 외교적이익을 위한 사무소 개설등이다.
1994-08-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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