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부 전화불통 소동/어젯밤/천둥·번개동반 소나기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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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7-31 00:00
입력 1994-07-31 00:00
◎영동일원선 정전사태

【청주=김동진기자】 30일 하오 7시30분쯤부터 1시간30분동안 청주와 영동등 충북지역에 번개와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 쏟아져 가뭄해소에 다소나마 도움을 줬다.

강우량은 영천 61㎖를 비롯,증평 40㎖,은성 11㎖,진천 19㎖를 기록했다.

이날 소나기를 동반한 번개로 청주와 영동 일부지역의 전화통화가 끊겼으며 교통신호등과 가로등이 꺼져 큰 혼잡을 빚었다.

특히 청주시내 중심도로인 상당로와 청주대교∼육거리시장의 5㎞구간이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었다.

이밖에도 청주 율양·수동등 일부 지역에 전화가 불통되거나 혼선됐고 영동 일부 지역도 정전됐다.
1994-07-3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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