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총련 휴가투쟁/내일 입장표명
수정 1994-07-29 00:00
입력 1994-07-29 00:00
현총련측은 28일 쟁의중인 산하 사업장에서 앞으로 연대투쟁을 강화하고 공통일정의 휴가도 연기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노사교섭이 중단된채 분규 35일째인 현대중공업사태는 이날 하오 정몽준회장의 수습노력에도 불구하고 돌파구를 찾지못해 교착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1994-07-29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