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우편료 조정/새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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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7-26 00:00
입력 1994-07-26 00:00
◎전화/시내 3분 30원→40원·시외 44∼54%까지 내려/우편/봉서·엽서 20원씩 인상·정간물·도서 10원 올려

오는 8월1일부터 시내전화요금이 3분 1통화당 30원에서 40원으로 33.3% 오르고 시외전화요금은 거리단계에 따라 44∼54%가량 내린다.또 우편요금은 봉서와 엽서가 각20원,정기간행물과 서적의 기본우송요금은 10원씩 오르고 소포가 2백원 인상된다.

체신부는 현재의 과도한 시내외 전화요금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원가에 크게 못미치는 시내요금은 올리고 원가보다 훨씬 비싼 시외요금은 내리는 조정을 내달부터 단행키로 했다고 밝혔다.<2면에 계속>

<1면서 계속>

이에 따라 가입전화와 공중전화의 시내요금(인접통화권및 30㎞ 이내포함)은 3분당 40원으로 인상되고 시외전화요금의 경우 1백㎞ 미만은 3백60원에서 2백원으로 44.4%,1백㎞ 이상은 현행 3분 기준 6백75원에서 3백13원으로 53.6% 각각 인하된다.서울을 중심으로 1백㎞이내 지역은 천안 당진 음성 춘천 원주 홍천등이 포함되며 대전 광주 부산 전주 청주 강릉등은 1백㎞이상 구간에 속한다.이번 시내전화요금 인상에 따라 30% 할인혜택을 받고 있는 PC통신요금도 3분당 21원에서 28원으로 오른다.<관련기사 8면>

한편 우편요금은 ▲제1종 규격봉서가 현행 1백10원에서 1백30원으로 오른 것을 비롯,▲제2종(엽서)은 80원에서 1백원 ▲제3종 「가」급 신문은 1백g까지 50원에서 60원,「나」급인 월간지는 1백g마다 60원에서 70원으로 인상된다.또 ▲제4종(서적)은 1백g마다 80원에서 90원 ▲소포는 2㎏까지 8백원에서 1천원으로 각각 오른다.<육철수기자>
1994-07-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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