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17개 유명백화점/1회용비닐백 남발 여전/YMCA 조사
수정 1994-07-24 00:00
입력 1994-07-24 00:00
서울YWCA는 23일 최근 서울시내 주요백화점 17곳에 대해 1회용 비닐백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소비자가 특별히 원할때만 주도록 되어있는 1회용비닐백이 모든 백화점에서 아무런 통제없이 무상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 이 조사에서 분해성 비닐백을 사용하고 있는곳은 그랜드,그레이스,뉴코아,새로나,신세계,애경 제일,한신코아정도였고 그 나머지 미도파,쁘렝땅,갤러리아,건영옴니,삼풍,한양유통,센토,현대등은 분해성비닐백을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그러나 분해성 비닐백이라는 것도 실제로는 제대로 분해되지 않고 잔류성분이 오랫동안 남는 것을 감안한다면 분해성 비닐백에 대해서도 사용규제가 보다 철저해야 할 것으로 드러났다.<백종국기자>
1994-07-2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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