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회담 새달 5일/북외교부 “제네바서 재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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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7-23 00:00
입력 1994-07-23 00:00
【서울 내외】 북한은 22일 김일성의 사망으로 중단됐던 제3단계 북­미회담을 오는 8월5일 제네바에서 재개키로 미국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미­북회담 재개와 관련한 외교부대변인의 「보도」를 발표,지난 21일 미­북간 뉴욕실무접촉에서 『쌍방은 제3단계 조­미회담을 오는 8월5일 제네바에서 재개키로 합의했다』고 밝힌 것으로 평양방송이 보도했다.

이 「보도」는 또 김일성의 돌연한 사망으로 인해 회담에 참가했던 쌍방대표단은 『회담을 일단 휴회하고 애도기간이 끝난 다음 뉴욕실무접촉에서 회담재개 날짜를 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1994-07-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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