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포고령」 파문 확산/내무,법안폐기 총리에 촉구
수정 1994-07-18 00:00
입력 1994-07-18 00:00
부패척결의 선봉에 선 북부 리그출신의 마로니장관은 수뢰와 부패혐의등 일련의 범법혐의자들이 과거와는 달리 예방차원에서 수감되지 않아도 되게끔 조정된 신포고령이 수정이 아니라 완전히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만약 실비오 베를루시코니총리가 이를 수락치 않는다면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1994-07-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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