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대 감축 대비/「향군제도」 추진/일 방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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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7-13 00:00
입력 1994-07-13 00:00
【도쿄 연합】 일본정부는 냉전종식에 따른 자위대 병력감축및 유사시에 대비하기 위해 예비역 자위관제도(ROTC 및 향토예비군제도와 유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12일 밝혀졌다.

일방위청은 이를 위해 최근 총리의 자문기관인 「방위문제간담회」에 예비자위관제를 제시하고 정책검토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정부소식통이 밝혔다.
1994-07-1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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