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사체부검/북의료 성명/“심근경색 사망 확인”
수정 1994-07-10 00:00
입력 1994-07-10 00:00
북한당국의 의료성명은 『김주석은 과거 심장혈관체계의 동맥경화 치료를 받았으며 사망 하루 전날인 7월 7일 과중한 정신적 긴장상태로 인한 심각한 심근경색 증세를 보인 뒤 이어 심장마비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김주석은 즉시 필요한 모든 치료를 받았으나 심장발작이 악화돼 다음날 상오2시에 사망했다고 이 성명은 덧붙였다.
이 성명은 또 『김주석의 사망원인에 대한 진단은 사망 다음날인 9일 실시된 부검을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다.
1994-07-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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