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분할 최종 합의/미·러 등 5개중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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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6-30 00:00
입력 1994-06-30 00:00
【브뤼셀 로이터 연합】 보스니아 인종내전을 정치적으로 해결키 위한 이른바 「평화 지도」최종안이 미국과 러시아등 5개 중재국의 합의에 도달했다고 벨기에 외무부의 한 대변인이 29일 밝혔다.

보스니아 내전 유엔특사 아카시 야수시(명석강)의 대변인은 벨기에 관리들에게 보스니아를 인종에 따라 분리시킨 「평화지도」가 5개 중재국에 의해 합의됐다고 전하고 이들 5개국 장관들이 내달 5일 회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야스시특사가 이를 토의키 위해 브뤼셀에서 29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관리들과 회동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러나 내전 당사자들이 이 지도에 합의했는지는 아직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1994-06-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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