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차질 3백억대/철도파업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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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6-28 00:00
입력 1994-06-28 00:00
철도파업으로 24일부터 3일간 수출차질액이 3백억원에 이른 것으로 추산됐다.

27일 무협 및 무역업체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의왕∼부산간 철도수출 컨테이너화물이 평소 13회에서 3∼5회로 줄었다.수송물량은 20피트기준 컨테이너 6백개(기존 1천2백36개)로 평소의 48%만이 운송됐고 전북 동산∼부산간은 2회에서 1회로,1백32개가 운송(기존 2백64개)돼 50%만이 수송됐다.

따라서 평소 하루 평균철도로 수송되는 컨테이너화물은 약 2천5백만달러(평균 4백12개의 컨테이너)이며 이 가운데 50%가 수송되지 못해 3일간 약 3천7백50만달러(3백억원)의 수출이 차질을 빚은 것으로 추정됐다.
1994-06-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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