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절대 불용/남북정상회담 큰 기대는 금물”/김 대통령
수정 1994-06-28 00:00
입력 1994-06-28 00:00
김대통령은 이날 하오 민자당 청년봉사단의 전국간부 3백20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다과를 베푼 자리에서 『정치개혁을 정착시키기 위한 우리 모두의 실천 노력이 요구된다』면서 이같이 말하고 『집권여당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또 『정당의 활동과 선거운동에 있어 자원봉사 청년조직의 역할은 정치개혁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민자청년봉사단은 새로운 정치모델,선거모델을 만드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고 환경보호운동에도 앞장서 줄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과 관련,『성사가 된다면 그것은 역사적인 자리이며 그자리에서는 한민족의 장래에 관한 모든 문제가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단한번의 만남에 너무 많은 기대를 갖는 것은 금물』이라고 밝혔다.<김영만기자>
1994-06-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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