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전투기 개발/99년엔 수출 가능
수정 1994-06-22 00:00
입력 1994-06-22 00:00
대만군이 운영하고 있는 항공산업개발센터의 린 웬리 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비행기가격은 대당 미화 2천2백만달러로 현재로서는 아주 비싼 편이나 5년뒤에는 IDF수출을 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만 항공산업개발센터(종업원 6천명)는 최근 1백30대의 IDF 대량생산에 착수했으며 지난 2월 대만공군은 최종시험비행등을 거쳐 IDF를 처음으로 인수했었다.
대만공군은 자체기술로 개발된 공대공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는 27대의 IDF 첫 편대를 오는 연말까지 실전 배치할 예정이다.
한편 대만 입법원은 이달초 항공산업개발센터를 수출용 민간여객기및 부품을 생산하는 국영회사로 전환하기 위한 계획을 예비승인한 바 있다.
1994-06-22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