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대일 무역적자 1백억불 넘어설듯
수정 1994-06-17 00:00
입력 1994-06-17 00:00
올해 처음으로 대일 무역수지 적자가 통관기준으로 1백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16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에는 엔화 강세 등으로 대일 수출은 지난 89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서 지난 해보다 12% 늘어난 1백30억 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출 및 국내경기 회복으로 자본재의 수입수요가 늘며 일본으로 부터의 수입도 작년보다 15% 증가한 2백3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대일 무역수지 적자는 엔화 환율이 현재와 같은 달러당 1백∼1백5엔선을 유지할 경우,1백억 달러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1994-06-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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