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금융 지원제 검토/IMF,환투기 피해국 외환고 조절 돕게
수정 1994-06-10 00:00
입력 1994-06-10 00:00
미셸 캉드시 총재는 『이같은 제도가 신설될 경우 건전한 정책을 이행하는 회원국들이 국제 투자자들 사이에 일시적인 신뢰 상실로 정상궤도를 벗어나는 것을 피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 제도는 다양한 정책 실시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런 환투기로 금융문제를 안게되는 회원국의 외환보유고 조절을 도울 수 있는 신속하고 단기적인 금융지원방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94-06-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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