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폐기장지역 연30억 지원/국무회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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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6-08 00:00
입력 1994-06-08 00:00
정부는 앞으로 방사성폐기물처리장 시설지구에 대해 건설기간동안에는 최대 50억원,그리고 운영기간동안에는 매년 최대 3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관련기사 6면>

또 과학기술처장관이 원활한 개발사업과 시설주변지역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는 시설기간 전에도 특별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정부는 7일 이영덕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의 촉진및 시설주변지역의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을 의결했다.
1994-06-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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