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접투자 급증/올들어 11억불… 작년비 1백12%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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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6-01 00:00
입력 1994-06-01 00:00
우리 기업의 해외 직접투자가 크게 늘고있다.

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의 해외 직접투자 허가실적은 5백89건,11억1천8백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의 2백82건,5억2천7백만달러에 비해 건수는 1백8.9%,금액은 1백12%가 늘었다.같은 기간 중 투자실적도 3백68건,6억1천1백만달러로 건수는 1백18%,금액은 75.8%가 늘었다.

올 4월까지의 허가실적을 지역 별로 보면 아시아 지역이 4백91건·4억3천7백만달러,북미가 48건·3억6천7백만달러,유럽 23건·1억3천2백만달러로 아시아가 전체 허가 건수의 83.4%를 차지했다.국가 별로는 중국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 3백24건·2억2천만달러였다.



업종 별로는 제조업이 4백43건·7억2천7백만달러로 전체 허가 건수의 75.2%였으며,무역업이 59건·2억4천5백만달러로 그 다음이다.

4월 말까지 해외투자 허가잔액은 4천44건·80억3천2백만달러,투자잔액은 3천77건·59억5천만달러이다.<우득정기자>
1994-06-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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