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방안 국민투표 필요”/김대중씨/“민주당적 포기할 생각없다”
수정 1994-05-27 00:00
입력 1994-05-27 00:00
김이사장은 이날 상오 서울 동교동 자택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계복귀여부에 대해서는 『정치를 안하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김이사장은 그러나 『민주당을 지지하기 때문에 당적을 포기할 생각은 없다』고 말하고 『다만 민주당이 부담을 느낀다면 고려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이사장은 최근 새롭게 제기되고 있는 「색깔론」에 대해 『애국적 양심으로 말한 것을 사상적 차원에서 말살하려는 것은 좋지 않다』고 주장하고 『그러나 문민정부가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으리라고 본다』고 말했다.<진경호기자>
1994-05-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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