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동위원소 분실/서울대 병원/자궁암 치료용 「세슘137」
수정 1994-05-20 00:00
입력 1994-05-20 00:00
서울대병원이 보관하고 있던 자궁암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1개가 분실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과학기술처는 19일 서울대병원측으로부터 지난 16일 세슘137 1개가 없어진 사실을 보고 받고 고성능방사선장비를 이용,병원 치료실 및 운반·보관과정등을 정밀히 탐색·조사 했으나 소재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실된 동위원소는 방사선세기가 32.6밀리큐리이고 선원크기는 직경 3㎜,길이 20㎜로 은색을 띠고 있다.
과기처는 『이 방사성동위원소가 밀봉선원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으며 인체에 부착되어 있지 않는 한 피폭으로 인한 방사선장해의 가능성은 없지만 오랫동안 인체에 소지할 경우 피폭의 위험성이 있어 공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락은 서울대학병원(7602520)이나 과기처 방사선안전과(5037654).
1994-05-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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