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한국가입 본격 논의/새달 이사회성명에 포함
수정 1994-05-20 00:00
입력 1994-05-20 00:00
【도쿄 연합】 내달초 파리에서 열리는 경제협력 개발기구(OECD)각료 이사회가 발표할 공동 성명에는 오는 96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의 OECD 가입 교섭을 본격화하는 내용이 들어 가게될 것이라고 일본의 요미우리 (독매)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OECD 각료 이사회의 공동성명 골격이 지난 18일까지 거의 마무리됐다면서 이같이 밝히고 OECD는 특히 비가맹국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눈부신 경제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중국을 정책 협조를 목적으로 한 「대화국」으로 새로 인정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공동 성명은 또 폴란드,헝가리,체코 등 동유럽 3개국의 OECD 가입을 전향적인 차원에서 적극 검토할 것이라는 점도 강조할 방침이다.
이번 공동 성명은 ▲지속적 성장과 고용의 촉진 ▲자유 무역 체제의 강화 ▲OECD와 비가맹국과의 관계 등 3개항을 가장 중시하는 내용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OECD 대화국에는 현재 한국을 비롯 싱가포르,브라질 등 10개국 및 지역이 포함돼 있다.
1994-05-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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