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7명 비서 “망신살”/포르노영화 찍다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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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5-18 00:00
입력 1994-05-18 00:00
【마닐라 AFP 연합】 한국인 7명이 필리핀당국의 허가없이 마닐라에서 포르노영화를 찍다가 경찰에 연행됐다고 필리핀이민국이 17일 밝혔다.

이민국관계자에 따르면 선문태씨등 7명이 지난 13일 마닐라의 한 호텔에서 필리핀 현지배우들을 동원해 포르노영화 2편을 촬영하다가 경찰에 연행됐다는 것이다.

이들은 그뒤 마닐라의 한국대사관에 신병이 인도돼 즉결추방을 기다리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1994-05-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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