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형공기업 민영화/전경련회원 참여 자제”
수정 1994-05-11 00:00
입력 1994-05-11 00:00
전경련은 10일 회장단 회의를 열고 고속도로 시설관리공단 및 (주)전화번호부 등 중소기업형 공기업의 민영화에 회원사들의 참여를 자제키로 했다.
회장단은 공기업 민영화는 시장경제가 진일보하는 정책이라고 평가하고 중소기업도 공기업 민영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무분별한 참여를 자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기협중앙회는 공기업 민영화계획과 관련,중소기업들이 공동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중소기업형 공기업에는 대기업의 참여를 자제하도록 전경련에 협조문을 보냈었다.
회장단 회의에는 최종현 회장,정세영 현대그룹 회장,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신명수 동방유량 회장,조중건 대한항공 부회장,조규하 전경련 부회장이 참석했다.<백문일기자>
1994-05-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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