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사업이민정책 수정/정부공채 구입자대상 비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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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5-10 00:00
입력 1994-05-10 00:00
【캔버라 로이터 연합】 호주정부는 9일 아시아 사업이민가들과 그들의 투자를 겨냥해서 현행 사업이민정책을 일부 수정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호주정부는 새로운 이민정책을 통해 이민후 3년동안 최소 75만호주달러(53만5천5백미달러)어치의 정부공채 구입을 약속하는 이민 희망자들을 위해 새로운 투자관련비자를 신설할것이라고 밝혔다.

닉 볼커스 이민장관은 이처럼 새로운 종류의 비자를 설치하는 것은 과거 이민규정이 적시하는대로 이민 직후 실제 사업에 종사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투자금액만이 호주 이민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민 희망자들은 사업 및 투자업적 기록을 보여주어야 하고 나이와 영어구사능력을 참작한 점수를 통과해야된다고 볼커스 장관은 설명했다.

그는 『특히 아시아 각국은 주요 사업기술 이민자의 배출국』이라고 덧붙였다.
1994-05-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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