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 잦다” 부인이 남편성기 절단(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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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5-05 00:00
입력 1994-05-05 00:00
○…전북 이리경찰서는 외박이 잦다는 이유로 부인이 남편 성기를 잘라 집앞 도로에 버렸다가 남편이 병원으로 달려가자 뒤늦게 이를 가지고 병원으로 가 봉합수술을 받게한 「한국판 보비트 사건」의 처리를 놓고 고심.

3일 하오 11시 30분쯤 공모씨(45·여·이리시 동산동)가 자신의 집 안방에서 술에 취해 잠든 남편 김모씨(43·자영업)의 바지를 벗기고 가위로 성기를 자른뒤 뒤 집앞 도로에 버렸다는 것.

성기가 잘린 김씨는 출혈이 심한 상태에서 자신의 트럭을 몰고 이리시내 모병원으로 달려갔고 부인 공씨는 남편의 성기절단부분을 찾아 들고 병원에 뒤따라가 접합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게했다고.
1994-05-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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