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IAEA사찰단 입북안하면/북,핵연료봉 교체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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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4-27 00:00
입력 1994-04-27 00:00
◎빈 주재 북관리 밝혀

【파리=박정현특파원】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의 평양방문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오스트리아 빈주재 북한대사관측은 26일 『입회시한인 오는 28일까지 IAEA 사찰단이 평양에 도착하지 못하면 연료봉의 봉인을 떼어내고 교체작업을 할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해 연료봉 교체작업을 강행할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북한대사관의 윤호진참사관은 이날 전화인터뷰에서 『북한은 연료봉교체 작업에 사찰단의 입회를 요청했으나 IAEA는 8가지의 조건을 제시했다』며 『그러나 이들 조건들은 핵안전협정을 준수하라는 것이기 때문에 받아들일수 없다』고 밝혔다.
1994-04-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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