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 3년째 하락세/전국 평균 0.41% 내려/올 ¼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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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4-26 00:00
입력 1994-04-26 00:00
전국의 땅값이 3년째 내림세다.

25일 건설부가 발표한 지가동향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전국의 땅값은 0.41% 하락,지난 92년이래 3년째 내림세를 보였다.지난 92년에 1.27%가 내린 데 이어 93년에도 7.38%가 떨어졌었다.

지역별로는 서울(마이너스 0.69%)·경기(〃0.53%) 등 수도권과 경남(〃0.34%)·전북(〃0.33%) 등 12개 시·도에서 하락세였다.용도별로는 주거(◎0·44%)·녹지(◎0.43%)와 비도시(〃0.45%)가,지목별로는 임야(◎0.79%)·상업용지(〃0.43%) 등이 각각 떨어졌다.

서울 등 6대도시의 땅값은 평균 0.45% 내렸으며 중소도시는 0.35%,군지역은 0.34% 각각 하락했다.서울의 22개 구 가운데 강남(〃2.78%)·관악(〃1.32%)·강동(〃1.17%)·서초구(〃1.14%) 등 18개 구가 내렸고 강서(0.15%)·양천구(0.02%)는 오름세였다.용산구와 성북구는 변동이 없다.

전국 2백71개 시·군·구 가운데 하락한 지역은 2백15개로 경기도 안산시(마이너스 2·21%)와 광주군(〃1.65%),강원도 평창군(〃1.32%),전남 여천군(〃1.25%),경북 울진군(〃1.25%)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채수인기자>
1994-04-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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