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권 발행 철회
수정 1994-04-22 00:00
입력 1994-04-22 00:00
당정은 이날 민자당의 조부영사회담당정조실장과 경제기획원및 문화체육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문공소위를 열고 문예진흥법개정안을 논의,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조정조실장은 『근로복권등 각종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복권이 이미 상당수 발행되는 상태에서 또다시 문화복권을 신설하는 것은 국민의 사행심을 조장할 것이라는등 부정적인 여론을 감안할 때 사실상 어렵다』고 말했다.<이도운기자>
1994-04-2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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